성폭력 피해 시 대처방법
- 증거를 보전한다.
- 씻거나 옷을 갈아입지 말고 병원이나 경찰서, 상담소로 간다.
- 성폭행을 당한 자리도 그대로 둔다.
- 증거품(가해자가 떨어뜨린 휴대폰, 사용했던 흉기 등)을 경찰서에 들고 갈 때는 코팅되지 않은 종이 봉투에 담아간다.
- 폭행 직후 고통을 잊기 위한 술이나 약을 먹지 않는다.(증거가 인멸될 우려가 있으므로)
- 주위에 도움을 청한다.
- 자신을 지지해 주고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.(성폭행 직후 목격자를 확보하거나 누군가에게 알려두면 법정에서 증인으로 부를 수 있다)
- 교내 성평등 상담실, 지역 성폭력상담소를 찾는다.
- 위급한 경우, 범죄신고 112, 여성긴급전화 1366, 경찰서 신고(여형사기동대, 청소년 여성계신고)
- 병원으로 즉시 달려간다.
- 증거보존을 위한 응급키트를 비치하고 있는 병원: 인천지역(인천길병원, 성모자애병원, 세림병원, 고은산부인과) 그 외 지역(지역 성폭력상담소 문의)
- 진단서를 끊어둔다.
- 신고는 빠를수록 좋다.
-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신고한다.
- 남자경찰관이 싫으면 여자경찰관을 요구한다.
- 법적 구제를 요청한다.
- 교내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여성부, 국가인권위원회, 혹은 노동부에 시정 신청, 진정, 고소하거나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법적 구제절차를 밟을 수 있다.